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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랫동안 한가로운 전원생활을 꿈꾸어 왔던 저희 부부가 산과 물이 한눈에 보이는 이곳에 둥지를 틀게 되었습니다. 늘 넉넉ㄴ한 인정과 잔잔한 웃음이 피어나는 아름다운 추억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이제 감히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 계절마다 다양한 주인장표 체험거리가 있는곳! 자연이 그림 사계절 풍경화를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곳! 아침햇살처럼 싱그러움 이 가득한 곳! 이곳에 다녀간 모든 이들이 일상의 번잡함 속에서도 여유로웠던 이곳에서의 추억을 떠올리며 방긋이 웃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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